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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자기장 파동의 비밀

허슬똑띠 2022. 6. 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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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생체자기장이 회춘까지 가능하게 할까?

 

 

 

모든 존재의 입자들은 자기장처럼 '형태 형성장'이라고 하는 것을 만든다는 주장이 여러 사람들로부터 제기되어 왔다. 즉, 모든 물질의 입자 하나하나는 자기가 조직한 형태에 대한 정보를 기억하고 있으며, 입자들은 형태가 사라진 후에도 그 자리를 동일하게 지키려는 속성이 있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지만 인체의 변화를 조정하는 무엇이 존재한다는 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겐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기(氣)나, 킬리언 사진기 등에서 나타나는 파장, 또한 포프 등의 과학자가 주장하는 생체광자 등, 주장하는 바와 나타나는 형태는 달라도 이러한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전기적 신호로 우리 몸의 조절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데는 의견이 일치한다.

 

(참고1)킬리언 사진기는 1939년 러시아의 전기기사였던 세미온 킬리언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우연히 고전압 전극에 봉이 가까이 다가가면 빛이 발생하는 현상을 발견했고, 이를 필름으로 촬영할 수 있는 장치를 고안했는데 그게 킬리언 장치라고 한다. 사진기의 원리는 전기 전도성이 있는 물체와 전극 사이에 필름을 놓고 고주파, 고전압을 가해주었을 때 생기는 코로나 방전을 이용하는 것이다. 킬리언 사진의 신기한 점은 사진이 사람의 생각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인데 그것의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킬리언 본인이 어느 날 자신의 손가락 주위에서 발광하는 빛을 관찰하며 사진을 찍는데, 평소와 다른 빛이 나는 걸 발견했고 다음날 독감에 걸렸다고 한다. 킬리언 사진이 유명한 이유는 '유령 나뭇잎 효과' 때문인데 일부분을 잘라낸 잎사귀 사진을 찍으면 잘리기 전의 완전한 모습의 아우라가 찍힌다고 한다.

 

(참고2) 인체에서는 경혈과 경락 등의 자리에서 희미한 빛이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 즉 경혈과 경락을 비롯하여 몸의 이상이 있는 곳에서 빛이 발현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몸에 이상이 생기면, 그 이상 증세를 해결하기 위해 몸에서 빛이 나오는데 이를 생체광자(Biophoton)라고 한다.

 

인체의 전기적 에너지를 활용한 질병의 치료와 유전자 변형이 가능할까?

 

그렇다면 이 인체에 흐르는 전기적 에너지를 변화시켜 병을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 더 나아가 유전자의 전달 없이도 유정정보를 전해줄 수는 없을까? 우리가 만물은 자기(磁氣)고유 파동으로 이루어졌다는 이론을 알게 되면서부터 사실 이런 의문은 생겨난 것이다. 그런데 30여 년 전부터 이 의문을 실제로 연구해 온 사람이 있었다. 소련국적의 치앙칸 첸이라는 사람인데, 그는 1955년 중국 심양시 중의대 재학시절부터 생체 자기장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1990년에 자기장을 완성했다. 지난 1997년 우리나라를 방문히기도 했던 그는 자신의 연구성과와 실험내용을 담은 비디오를 공개하여 과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치앙칸첸은 문화혁명 당시 소련으로 망명, 하바로브스크에서 러시아 당국의 지원을 받아 30 년간 연구를 계속하여 생체장이론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이 이론은, 모든 생명체는 적외선 경계대역에 가까운 초고주파의 파동을 가지고 있는데, 이 파동이 생체 내부나 다른 생명체간의 상호 교류를 도울 수 있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는 이 이론에 적합한 원격 무선정보 전달장치를 개발했다. 송신부, 조절장치, 송신계통의 시스템, 수신부로 구성된 장치다.

 

(참고) 치앙칸 첸(姜堪政, 중국이름)은 1933生으로 중국 요녕성 출신이다. 의학박사인 그의 러시아 이름은 유리 브라드미로비치 챵이다. 1959년 심양중의대학교를 졸업하고 인공두뇌학, 양자역학, 무선통신공학을 연구하였다. 그러다가 1971년 문화혁명 시절 당으로부터 유심론자로 비판을 받게 되어 러시아로 망명하게 된다. 이후 하바로브스크 의과대학에서 근무하며 '생체 마이크로웨이브 커뮤니케이션에 의한 암의 치료'에 대해 연구하였고 1991년 '면역 반응 제어법', '생체 회춘법'에 대한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

 

다양한 동식물 실험이 보여주는 놀라운 결과

 

그는 자신이 개발한 원격 무선정보 전달장치로 몇 가지 실험을 했다. 송신부에 오리를 넣고 수신부에는 막 부화가 시작된 달걀을 넣었다. 그리고 달걀에 오리의 생체자기장을 전사했다. 그 결과 달걀에서 부화된 병아리에는 오리의 형질이 나타났다. 처리된 달걀 500개를 부화시켜 480마리의 병아리가 나왔는데 다음과 같은 변화가 관찰되었다.

(1) 병아리의 25%에서 발의 물갈퀴가 생겨나고 있었다.

(2) 80%에서 머리 모양이 오리처럼 넙적해졌다.

(3) 70%에서 목이 길어졌다.

(4) 90%에서 눈이 오리 눈에 가까워져 있었다.

 

그는 식물에 대한 실험도 진행했다. 파랗게 싹이 튼 밀 한 무더기를 송신부에 넣r고 수신부에는 싹이 트기 시작한 옥수수 알갱이를 넣는다. 이 옥수수 알갱이를 심으면 밀 이삭과 같이 여러 가닥이 나오는 옥수수가 자라났다. 이로 인하여 실험군 옥수수의 소출은 대조군에 비해 월등히 높아서 기존 옥수수보다 무려 200%가 늘어난 수확을 거두었다고 한다. 이 옥수수의 획득된 형질은 다음 세대에도 유전되었다.

생체 전자기장에 의한 항암치료의 가능성도 실험을 통하여 확인되었다. 인공적으로 암을 유발시킨 늙은 쥐를 수신부에 넣는다. 그리고 송신부에는 암세포를 접종한 10마리의 토끼를 넣는다. 토끼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암세포 접종으로 강화된 토끼의 면역력이 조사(照射)된 악성 종양상태의 쥐 300마리 중 70%를 살아남게 했다. 반면에 인공적으로 암을 유발시킨 대조군 300마리는 모두 죽었다.

 

치앙칸첸은 이 방법으로 노화를 막고 회춘을 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일차적으로 쥐를 가지고 실험했다. 늙은 쥐들을 식물의 어린 싹 및 동물 태아의 생체 전자기장에 쏘이게 했다. 그 결과 성기능 및 생식기능이 30% 회복되었고 식욕, 반응속도 및 동작의 민첩성 향상이 68%의 쥐에서 나타났다. 그는 1987년 비숫한 회춘실험을 자신에게 한 후 긍정적인 반을 얻자 자신의 부친에게도 실험했다. 여든 살의 아버지에게 젊은 사람의 생체전자기장을 쏘인 결과 알레르기성 가려움증, 이명 및 양성 종양과 같은 20~30년 묵은 건강상의 몇 가지 증상들이 사라졌다. 6개월 뒤에는 머리카락이 나왔고 백발이 검어졌으며 20년 전에 빠진 치아의 자리에 새 치아가 나왔다. 그는 이러한 '생체 회춘법'으로 특허를 받았다.

 

회춘의 이론적 근거

 

포유류의 평균 수명은 성장 기간의 5∼7배의 길이라는 생물학의 법칙에 비추어 보면 인간의 평균수명은 125∼175년이어야 마땅하다. 인간의 성장 기간은 25년이기 때문이다. 한 생체의 노화는 섬세한 기관들의 능동적 유전 인자를 어지럽게 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 때문에 그 기관들이 재생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그는 생각한다. 그리하여 다른 종의 젊은 생물전자기를 조사하면 늙은 생체의 잠든 유전 인자를 활성화한다는 것이 그의 견해이다.

치앙칸첸의 연구에 대해서는 워낙 놀라운 결과이기 때문에 살험을 눈으로 확인한 사람들 중에서도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30년 동안 실험을 거듭한 치앙칸첸의 결론은 '살아 있는 생명체는 초고주파를 가지고 있는데 바로 여기에 그 생명체의 유전정보가 담겨 있다. 생명체의 초고주파는 다른 생명체에 전달되어 파장을 전달받는 생명체의 유전자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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