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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게만 볼 수없는 엉덩이 기억상실증후군

허슬똑띠 2022. 10. 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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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하지만 우리 신체에 다양하게 악영항을 미치는 "엉덩이 기억상실 증후군"


현경제상황의 흐름이 급격히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되짚어 봐야할 중요한 사안은 역세계화입니다. 지난 30년간 세계는 미국 주도로 이루어진 세계화에 따른 저금리, 저물가 그리고 낮은 전쟁위험 등으로 풍요를 구가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시기는 종말을 고하고 30년 전의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며, 더구나 절대로 지난 30년간 이어져왔던 풍요의 시대로 회귀하지 않으리라는 우울한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전세계경제는 침체되어 불황의 골이 깊어지리라 예상됩니다. 이는 직 간접적으로 우리의 삶에 타격을 주게됩니다.

따라서 어느 시기보다도 건강유지에 많은 신경을 써야할 때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생소하지만 우리 신체에 다양하게 악영항을 미치는 "엉덩이 기억상실 증후군"이라는 특이한 명칭의 질병에 대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 증후군은 신체가 엉덩이의 근육을 활성화 시키는 방법을 잊어버렸다는 데에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2002년 WTO(세계보건기구)에서 '엉덩이 기억상실증'을 신종질환으로 규정하였습니다.
캐나다토론토 재활연구소에서2015년 엉덩이 근육 감소를 연구하고 발표한 내용을 보면엉덩이 근육 감소로 인한 당뇨병 유발위험이 90% 그리고 심장병과 암유발 위험은 20% 라고 합니다.
이외에 엉덩이 기억상실 증후군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은 다양한데 자세히 알아봅니다.

째 엉덩이 기억상실 증후군이 가져오는 질병


요통환자의 80%는 엉덩이근 약화로 비롯됩니다.
엉덩이가 힘을 잃으면 골반이 정위치에 자리잡지 못하고 틀어지고 허리 요통을 유발시킵니다. 디스크 협착증도 엉덩이근 약화로 비롯되는것입니다.
무릎 연골이 닳아져 생기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 역시 엉덩근 약화로 비롯된다고 합니다.

둘째 자신의 상황을 자가진단 하는 방법


엉덩이근이 약화되어 생기는 '기억력감퇴증'은 의자에 앉아서 장시간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 하루에 몇시간이나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지 점검해보고 상황에 따른 대책을 강구해야합니다. '엉덩이근 약화기억력상실증' 에서 벗어나는 길은 의자를 치우는 것입니다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이를 강제화하기 위해 의자를 치우고 서서 일하는 회사들이 꽤 많이 늘어났다고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심지어
의자를 치운 학교도 있다고도 하며, 어느 병원 의사는 개인 진료실에 의자를 모두 치웠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의사도 환자도 모두 서서 상담하고, 진료하면서 밀착된 인간적인 대면과 함께 나이팅게일 사고로 치료의 질적 향상도 도모한다는군요.

셋째 엉덩이근육 살리는 적극적인 방법

하나는 스쿼트를 매일 100번  씩 합니다. 이러면 죽은 엉덩이가 살아난다고 합니다.
엉덩이가 살아나면 몸에 힘과 활력이 넘쳐나게 됩니다.
다른 하나는 만보걷기입니다. "누죽걸사"라는 줄임말을 항상 염두에 두십시오. 이 말뜻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걷는 게 왜 좋은지 구구절절 설명해보겠습니다.
1.꾸준히 걸으면 질병의 90%는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골치 아프고 잘 낫지도 않는 우울증도 걸으면 낫습니다.
햇볕 쬐면서 걸으면 더욱 빨리 낫습니다.
3. 가장 무서운 질병인 암도 걸으면 낫습니다.
어느 말기암 환자가 매일 2~3 시간을 걷고서 완치되었다고 하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4.힘들고 고통스러운 불면증
역시 걸으면 낫습니다. 낮에 걸으면 세로토닌이 생성되고, 낮에 생성된 세로토닌은 잘 때 멜라토닌으로 바뀌어 꿀잠을 자게됩니다.
5. 요통,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무릎관절염도 걸으면 좋아집니다. 아픈데 어떻게 걷느냐고 하실텐데 방법을 알면 할 수 있습니다.
매일 걸어보면서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기도 하고 몸상태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관절염이 심한 분은 물속 걷기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6.갑상선질환(항진증,저하증)
역시 걸으면 낫습니다.
7.만성소화불량도 걸으면 됩니다. 소화도 잘되고 밥도 꿀맛입니다.
8.골다공증 역시 최고의 약은 햇볕을 쬐며 걷는 것입니다.
그럴 때 천연 비타민 D가 생성되어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골다공증이 개선되다는 말입니다.
9.만성두통'
편의점에서 제일 잘 팔리는 약이 타이레롤이라고 합니다.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걸으면 자연히 치유됩니다.
10.아토피, 비염, 생리통같은 만성질환 역시 걸으면 낫습니다.
11. 고혈압, 당뇨병 역시 걸으면 예방은 물론 치료도 가능합니다.
약으로 해결하지 말고 걷기를 꾸준히 계속하면 됩니다.

걷기가 만능치료법은 이니지만 이렇듯 다양한 질병에 효과가 있으므로 믿음을 가지시고 투자해보십시오. 특히나 현미밥이나 잡곡밥같은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효과는 두배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걷기를 꾸준히 하시다 보면 기억력도 좋아지고 치매도 예방되는 효과도 덤으로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는 걷기가 유산소 운동이므로 걷기를 계속하면 뇌로 올라가는 혈류량이 급증하여 뇌세포가 살아나고 활성화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족)


플라시보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성분을 보자면 효과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사람의 신념(마음가짐)에 의해 심적인 효과가 실제로 나타난다는 의미입니다. 이상에서 말씀드린 엉덩이 기억상실증후근에 대처하는 방법이나 그에 따라 개선되는 질병의 효과에 믿음을 가지신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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