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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열정 DREAM

종자돈 1억 만들기 5가지 원칙 / 스노우폭스 김승호회장

by 허슬똑띠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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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1억을 모으는 게 무척 중요합니다. 1억 원이란 돈은 적정한 투자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필요한 돈입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 주식이나 부동산에서 의미 있는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직 청춘인 사람들에게 더 중요 할 수도 있는, 1억 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현실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스노우 폭스 김승호회장의 조언을 정리해봅니다.

 

 

첫째는 1억원을 모으겠다고 마음을 먹는 일입니다.

무언가를 이루고 싶을 때는, 언제나 가장 먼저 정말 이것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말을 하는 순간, 말은 힘을 가지며 나아가,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한 행동으로 이끌어 주기 때문이죠. 언어를 통제하면 생각이 닫히며, 행동 역시 통제됩니다. 반대로 언어를 열면 생각이 열리고, 행동이 실현됩니다.

 

둘째는 1억 원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다 써 붙여 놓는 일입니다.

‘나는 1억 원을 모으겠다.’ 라고 손으로 직접 적어서 책장 앞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남에게 조롱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부를 만들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어차피 조롱은 수시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셋째는 신용카드를 잘라버리는 일입니다.

극단적이라고 여겨질 수 있겠지만, 가위를 가져와서 과감하게 신용카드를 잘라버립니다. 웬지 망설여지나요? 그럼 이런 점을 떠올리세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대출을 쓰는 것과 비슷하므로, 신용카드를 쓰면 복리를 남의 편으로 만들게 된다는 점 말입니다. 그래서 복리를 자신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행동이란 것도요. 현금만 가지고 다니거나 체크카드를 쓰도록 합니다. 미래 소득이 아닌 현재 소득으로 살아야 하는 게 중요함을 인식해야 한다는 뜻도 있습니다. 다른 면에서 볼 때, 신용카드의 함정 중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바로 ‘있어 보이고 싶은 욕망의 도구’라는 점입니다. 있어 보이고 싶어 고급외제차를 사고 비싼 명품을 사고자 하는 욕망이 크다면, 성공은 요원합니다. 이러한, 있어 보이고 싶은 심리의 극단적인 폐해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카푸어입니다. 한편으로 김승호 회장이 신용카드를 잘라버리라고 한 말은, 아예 신용카드계정을 삭제하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금융기관 신용카드의 사용과 결제에 관해 서는 신용평가사의 신용평가 주요 항목 중 하나이므로, 높은 신용평점을 유지하려면 필요악이기도 합니다. 신용평점을 좋게 유지하는 게 필요한 이유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또는 사업진행도중 자금이 필요한 경우,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아야 할 때를 대비해서입니다. 혹은 레버리지를 활용할 필요가 있을 때 역시 필요합니다. 신용평가가 좋을수록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넷째, 통장을 용도에 따라 몇 개로 나누어 만드는 일입니다.

다시 말해서 통장을 여러 개 만들라는 겁니다. 즉 통장 하나에 공과금이나 생활비 등을 모두 넣지 말고, 통장을 추가로 몇 개 더 만들어 나누어 넣는 겁니다. 그 중 하나에는 정기적인 생활비만 지출하는 통장으로 정해서, 여기에는 월세나 전화비 또는 교통비 같은 필수 생활비만 쪼개서 넣어 놓습니다. 다른 통장에는 밥값이나 커피값 등 여유자금으로 책정한 돈을 넣어 둡니다. 이 돈은 월초에 넣어두고 중간에 모두 소진한 후에도, 다른 통장에서 옮겨 오거나 빌려 오면 안 됩니다. 그 다음은 저축을 위한 별도 통장입니다. 이렇게 개인 예산에 맞춘 용도별 통장을 각각 만드는 겁니다. 만약 이것이 귀찮고 불편하면 돈을 현금으로 찾아다 편지봉투에 일일이 나눠 담은 다음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일이 번거롭다고 하더라도 해야 하는 데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돈 사용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규모있는 소비는 물론, 목적하는 1억 원 만들기 달성을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서입니다. 아마 직접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생활하여 성공한 분들은 아주 통감하실 겁니다.

 

다섯째 1.000만 원을 먼저 만드는 일입니다. 목표액 1억 원의 10분의 1인 천만 원을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일억이라는 돈은 큰 돈 같지만 천만 원은 누구든 노력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1년이 걸리든 2년이 걸리든 목표는 1억을 모으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1,000만 원을 먼저 모아야 합니다. 두 번째 천만 원은 첫 번째 천만 원보다 만들기가 쉬워집니다. 이렇게 모으는 과정을 경험해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것이 1억 원을 모으기 위한 시작이자 전부이거든요. 이렇게 소비를 줄이고, 저축하고,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게 무조건 구두쇠가 되라는 말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재산이 증식되고, 사회경제구조를 이해하고, 부자가 되는 길을 걷는 것 자체가 대단한 행복입니다. 젊어서 일찍이 행복을 구하면 나중에 찾아오는 풍요로부터 다른 행동도 함께 따라 옵니다

 

투자기준점 1억 원은 큰 성공을 이룬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기도 하고, 방법론 중에는 단순하게 여겨지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한데 김승호회장의 말에는 진심이 잔뜩 묻어있음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먼저 크게 성공한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 특히 이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분들의 빠른 성공을 위한 따듯한 배려와 격려가 진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문제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아주 쉬워서 언제라도 즉시 행동에 옮기면 되지 않겠는가 하여 내일에 하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제와 내일은 없다, 단지 오늘만 있다! 라고한 어느 현자의 말을 새겨들으시고 한가지라도 오늘 즉시 실천하 십시오. 또 하나, 주식투자로 5년동안 천만 원을 55억 원으로 만든, 성현우소아과의사가 자신에게 늘 다짐했던 '항상 자신을 믿어라!'라는 말도 염두에 두십시오.

여러분은 분명 위와 같은 원칙을 지켜서 빠르게 투자기준점에 도달할 뿐만 아니라, 이후 더욱 큰 부를 향해 질주할 것이고, 결국 타임 푸어(time poor)에서 벗어나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는 위치에 오르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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