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기업가에게 나쁜 타이밍이란 존재하지 않는다.1 에어비앤비 창업비화와 생존전략 누구나 생각할 수는 있으나 이것을 실행할 의지는 누구나에게 있지 않다 뜬금없이 튀어나온 사업 아이디어 때는 2007년. 미국 동부에 있는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스쿨(RISD)을 갓 졸업한 청년 '조 게비아'는 자신의 학교 동문 친구였던 '브라이언 체스키'에게 같이 사업을 하자고 연락을 했다. 브라이언이 조 게비아와 쿵짝이 잘 맞았던 것 같았고 둘이 함께 한다면 뭔가 이뤄질 것이란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직장을 다니고 있던 브라이언은 다 때려 치고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간다. 둘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방을 하나 빌려서 창업을 같이 해 보자고 논의를 시작했는데 바로 그 주에 예기치 못한 일이 터진다. 집 주인이 월세를 20%나 올려 버린 거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고민을 하다가 브라이언은 엉뚱하게 미국 산업디.. 2022.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