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메모1 [나를 위한 삶의 방식]에 대한 유감 오늘은 우울한 기분으로 넋두리 같은 글을 씁니다. 어제의 일입니다. 그 수많은 잡다한 기록 - 나름 중요하므로 두고두고 잊지않고 실행하리라 다짐하며 정성스럽게 만들어 놓았던 메모- 를 갑자기 시간을 내어 살펴보았습니다. 이중에서 5년전에, 심기일전하여 삶의 방식을 간단하면서도 나름 획기적으로 변해시켜보자면서 썼었던 메모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유난히 이게 유별났던 것은 중요표시를 여러개 달아놓았기 때문입니다. 한데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도 달라진 게 없음을 확인하는 순간 경련이 날 정도의 이픔을 느껴야했습니다. 아래는 그것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뭐 다시 변화를 꾀하고자 결심한 것은 아닙니다. 또 아주 신선한 감정을 불러오는 것도 이닐 것입니다. 그저 한심해서입니다. 1.예민한 성격을 인생의 무기로.. 2022.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