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가 튼튼한 것1 옥미축으로 다스리는 치통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오만가지 병들을 모두 다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이게 운명인가 봅니다. 다행인 것은 의술의 발전으로 간단히 치유되거나 불치의 병으로 여겨지던 것들도 완치되는 비율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기는 합니다. 건강과 관련해서 예로부터 신체 오복을 강조해왔습니다. 첫째 이가 튼튼한 것, 둘째 소화가 잘 되는 것, 셋째 눈이 잘 보이는 것, 넷째 귀가 잘 들리는 것 그리고 다섯째 대ㆍ소변을 잘 보는 것 등입니다. 이 중에서도 치아가 튼튼한 것이 제일 큰 복이라고 여겨왔습니다. 치아는 음식물을 섭취하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게 고장이 나면 고통스러우면서도 애매하게 고약한 치통이 찾아옵니다. 이럴 때 그냥 진통제를 복용해서 넘어가기도 하고 심하면 결국 치과병원 신세를 .. 2022.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