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헬스케어 정보기술(IT) 업체1 코그노상트(Cognosante) 회장으로 있는 미셸 강(Michele Kang) 스토리 서강대학을 다니던 강용미는 21살이 되던 해인 1981년도 어느날 부모님께 요구합니다. “혼수자금으로 준비하신 것 미리 당겨주세요. 어차피 여기에선 잘 나가봤자 비서 정도잖아요. 전 그게 싫어요.” 그 뒤 반대하던 부모님을 끝내 설득하여 원하는 자금을 확보한 그는 서강대를 자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갑니다. 그가 바로 현재 코그노상트회장으로 있는 미셸 강입니다. 어째든 딸의 결정을 지지해주셨던 부모님도 보통 분은 아니셨던 것 같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교사 출신으로 세 딸이 어느 정도 크자 사회 활동을 시작해 2선 국회의원까지 하실 정도였으니 말이죠. 미국으로 간 그는 대입부터 다시 시작하여 시카고대 경제학과를 거쳐 예일대 경영대학을 나옵니다. 당시 돈이 모자라 식당 일을 하며 생활비를 충당했고 학비를 아끼기 .. 2023.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