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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열정 DREAM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 사고의 틀을 바꾸자

by 허슬똑띠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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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커다란 고통의 무게를
안고 살기에는 너무 짧다


아마도 우리들 대부분은 매일 어제와 같거나 다르더라도 유의미하지 못한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자신에 대해 그리고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삶의 행태에 대해서는 물론 나아가 비즈니스 조차에 대해서도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삶은 바뀌기 어렵지요. 그러나 여러분의 의식을 일깨워서 감정습관의 존재와 그 성질을 알게된다면 여러분은 삶의 틀을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커다란 고통의 무게를 안고 살기에는 너무 짧지 않은가요?

모두가 추천하는 아이디어는 선택할만한 가치가 없다.


천재적인 마케터 타이 로페즈가 조언하는 것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성공을 하려면 트렌드를 알아야 한다.’
이 말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친구에게 말했더니 좋은 것 같다고 한다면 그건 이미 늦었다는 것을 뜻힙니다.
즉 그 아이디어로 성공하기엔 이미 늦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아이디어든지 남들이 아는 순간 트렌드를 이끌기에는 늦은 거란 것이죠. 정말 부자들을 보면 다들 얼리어답터들입니다.
스티브잡스 예를 들어보죠. 그가 개인 컴퓨터상용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을 때 똑똑한 스탠포드대학 교수들조차 그를 비웃었습니다. 그런 시대가 언제 올거냐고 말입니다. 즉 아무도 이런 트렌드에 대해 전혀 감도 잡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잡스는 결국 이를 성공시켰습니다. 이는 바로 그가 아이디어를 낸 시점에 모두들 아니라고 했던 점에서 진정한 트렌드를 이끌 아이디어였던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신념을 가지면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의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멘토는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수없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이죠. 그런데 주변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의논을 할 때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들 10명 중 9명이 다음과 같이 말한다면, 그 사업 아이템을 버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것 참, 좋은 생각인 것 같은데." "진짜로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걸." "열심히 해본다면 대박날 거야.” 이렇듯 90% 이상이 지지를 하거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업아이템이라면 이미 다른 사람들도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아이템이거나, 아니면 사업을 한다는 가정 속에서 한 번쯤은 생각해본 아이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같은 사업 아이템은 사업을 준비할 때는 그 허점이 쉽게 눈에 들어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자가 진행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즈음이면 여기저기 경쟁업체들이 생겨나게 되어 있습니다. 만일 사업초기에 당장 그런 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업이 본격 궤도에 진입해 이윤이 발생할 순간이 되면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경쟁 업체들이 여기저기 우후죽순처럼 나타나게 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은 다른 사람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인 거죠. 이때는 이미 투자가 이루어진 상황이며 또한 지금까지의 노력과 고생한 기억 때문에 발을 빼기도 어려운 입장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유망해 보이던 사업은 한정된 시장에서 모든 경쟁업체와 이윤을 나눠가지는 그저 그렇고 그런 평범한 사업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업기획 단계에서 주변의 10명 중 9명이 찬성하는 사업계획안은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저 그런 사업을 할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10명 중 5명 혹은 2,3명 정도가 진심으로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줄 때 그 아이템을 깊이 검토하여 현실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조사와 계획을 수립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과정을 거쳐 확신이 생겼을 때 과감히 시작해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작했을 때만이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게 레드오션으로 판단하는 분야에서 블루오션을 빌굴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정확히 트렌드를 짚어내고 자기 차별화를 잘 이루어 낸다면 말이죠.

어떻게 자기 차별화를 할 것인가


‘성공을 하려면 트렌드를 알아야한다.’고 앞서 말했습니다. 이런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자기 차별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레저생활을 할 수도 있고 일과 후에 학원이나 클럽, 모임에서 또는 인터넷 강의로 학습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사회적 등급 즉 자신의 가치를 한 단계 올려  놓을 수 있도록 다른 이들과의 차별화를 꾀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달리 표현하자면 ‘1등을 해본 사람만이 다음에 또 일등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신의 사회적 등급을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방편 중 하나는 일상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지출은 억제하되, 나름대로 계획된 지출 안에서는 고품격의 서비스를 한 번 이상은 받아보는 것이죠. 모자라면서도 분수에 맞지 않게 쓰고 낭비하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것은 일상에 지친 여러분에게 또 다른 목표를 줄 수도 있습니다.
일례로서 카지노에서 베팅을 할 때 1달러라도 철저히 아끼지만 때에 따라서는 천 달러도 아끼지 않고 과감한 베팅을 하는 사람이 의외로 승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려면 베버리힐스 지역에서 살아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돈이 부족한데 어떻게 그런 지역에 집을 얻을 수 있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있는 돈 없는 돈 왕창 들여서 그럴듯한 집을 얻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형편이 되는 대로 작은 방이라도 얻어서 살아보라는 것입니다. 분명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다르며 그들의 선택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과는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직장생활을 하고있다면 업무 차 해외로 출장을 가거나 혹은 연수를 가는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이때 회사에서 지급해주는 비용 중 항공편은 여러분이 높은 직위에 있지 않는한 당연히 이코노믹클래스일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본인의 돈을 보태서라도 이보다 한 등급 위인 비즈니스 클래스를 한 번쯤 타볼 필요가 있습니다. 얼마나 좋은 기회인 가요. 자신의 돈만으로는 그 거액을 지불하기 망설여지겠지만 회사의 공적인 후원금이 있으니 말입니다.
비즈니스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에는 나름대로 이코노믹 클래스와는 다른 상류사회가 있습니다.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는 것은 이코노믹 클래스와 모든 면에서 서비스가 다름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해줍니다. 베버리힐스에 살면서 그들의 행동과 생각을 체험해보는 것과 비슷하지요. 이는 앞으로 자신의 목표를 정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직 사업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은 기업의 사장이 있었는데 그는 해외출장을 갈 때면 항상 비즈니스클래스를 고집하여 주변사람으로부터 빈축을 샀다고 합니다. 아직은 그런 사치(?)를 부릴 상황이 아니라면서요. 그러나 그는 그 나름대로 생각하는 바가 있었습니다.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함으로써 자신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 지를 엿보면서 그들을 따라 하고자 했으며 그에 따른 목표를 설정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는 오래지 않아 큰 성공을 이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그런 서비스를 한 번쯤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주변의 승객들을 가만히 살펴보십시오. 그들이 왜 이런 고급 서비스를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들인지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왜 자신이 열심히 살지 않으면 안 되는가 하는 자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또 실천하는 동기를 부여받게 될 것입니다.

(사족)


자신의 옷차림을 돌아보십시오. 요즘 직장인들은 명품을 무척이나 좋아하죠. 하지만 그런 것보다도 입고 있는 옷, 구두, 넥타이, 벨트 등은 비싼 것으로 치장해보세요. 단 늘 바겐세일을 이용하십시오.  

비즈니스클래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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