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제대로 살도록 이끌어주는 보편타당한 생각과 말

 

스티브잡스와 하비 토먼의 남다른 이야기

1. 놀라운 스티브 잡스의 예견

1976년1월 스티브 위즈니악과 로널드 웨인과 함께 애플을 공동창업했던 스티브잡스는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졸업연설을 한다. 그는 여기서 세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째는 인생의 작은 점같은 순간들이 어떻게 미래에 연결되는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가 태어나서 다른 가정으로 입양이 되고, 입양된 가정형편을 알고, 대학을 자퇴하고, 자퇴 후는 무엇을 했는지를. 그때 그는 관심있는 과목을 듣기시작했는데 이때 들었던 서체 강의가 훗날 매킨토시의 아름다운 서체를 탄생시킨 밑바탕이 된 것이라고한다. 이렇게 스티브잡스는 현재의 순간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미래에 연결된다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이다.
둘째는 사랑과 실패에 관한 이야기이다.

20살에 스티브 워즈니악등과 애플사를 세웠는데 오히려 애플사에서 쫓겨나고 죄절감에 빠진다. 하지만, 넥스트와 픽사라는 회사를 세우고 지금의 아내와 사랑에 빠진다. 그 후, 애플로 복귀하고, 넥스트를 인수한다. 일을 사랑하고, 일을 찾아가라는 그의 지론대로다.
셋째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다.
췌장암을 판정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며 죽음에 문턱에까지 가보게 된것이다. 그는 그때 깨달았다고 한다. 죽음은 누구나 피할수 없는 것이므로 다른 것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것을.

그가 대단하다고 하는 건 1990년 한 인터뷰에서 앞날을 정확히 예측했었다는 점에서이다.

하나는 집집마다 컴퓨터를 사는 시대가 온다. 실제 그런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애플은 델컴퓨터를 한건가?

둘째는 온라인조직이 대세가 될 것이다. 이것도 현실이 되어있지 않은가?

셋째는 이메일을 적극 활용하게 될 것이다. 이 역시 마찬가지다.
이러한 스티브 집스는 이렇게 말한다. '일은 당신 인생의 많은 부분을 채울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만족을 얻으려면 당신이 생각하기에 위대한 일을 해야 한다.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이 일을 진짜 사랑하는 것이다.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해서 찾아라. 타협하지 마라. 모든일이 그렇듯 제대로 찾았다면 당신 마음이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위대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임스 보트킨이 알려준다. 시작하기 전 15분동안 무엇을 할것인지 생각하면 나중에 4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미리 하루의 일을 생각해서, 우선 순위를 정하고 하루 업무를 조직화 한 사람은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는 사람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뮌가 하려한다면 꼭 명심하라.
또한 일을하다 보면 실패는 약방의 감초쳐럼 따라온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이 말을 항상 염두에 두어라. '실수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한번도 새로운 일을 시도해보지 않았던 사람이다.' 더구나 시도해보지 않고는 누구도 자신이 얼만큼 해낼수있는지 알지 못한다는 점 역시 기억해 두어야 한다.

 

2.  52세에 성공한 하비 토먼

그는 강조한다. 나이는 아무 의미가 없다라고. 경험만이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그의 지론을 들어보자.
'여러분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옳다는 확신이 있는지,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내 일이 돈 때문에 중단되는 경우가 생길 거라는 염려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나는 오직 내 목표에만 초점을 맞추었다. 나는 머릿속에 어떤 부정적인 생각이나 힘이 개입되지 않도록 했다. 누구든지 내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하지 않았다. 나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오직 그 일 자체에 100%의 집중력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여러분은 이제 여행을 시작합니다. 여행 도중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고 때론, 위험에 빠질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당신은 과도할 정도의 강한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게 될 것입니다. 온전히 집중하고 완성하십시오. 그것이 전부입니다.'

 

(사족)

항상 갈구하며, 겸손하며, 교만하지 말라는 스티브 잡스의 말대로 우리 모두, 항상 현재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것이 나의 미래에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겠습니다. 그리고 만일 이제부터 새로운 경험여행을 시작한다면, 여행 도중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고 때론, 위험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나 하비 토먼이 강조하는 바대로 과도하달 정도의 강한 의지를 키우십시오. 그리고 온전히 집중하고 완성하도록 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