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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열정 DREAM79

기적과도 같은 놀라운 힘을 주는 긍정적인 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 으로 말을 하고, 시덥지 않은 선택을 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그럭저럭 되는대로 살고 있는지 모른다. 그들은 ‘힘들다’ ‘때려치워야겠 다’ ‘미치겠다’ '적성에 안 맞는 다'고 말하면서 현재 자신의 인생을 시시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물론, 자신들의 남은 인생 마저도 비참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한번뿐인 인생, 신나고, 가치 있고, 보람 있게 살아도 짧디 짧은 인생인데, 시시하게 살기에는 너무나 억울하지 않은가? 여태까지 자신은 어떻게 말하 고, 어떤 선택을 하면서 살아왔 는지 생각을 해보라. 현재, 무슨 말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살펴보아라. 그리고 지금부터 부정적인 말은 당신의 사전에서 지워버려라. 신나고 성스러운 말만을 선택 해서 말하라. '즐겁다’ ‘신난다’ ‘보람 있다’ .. 2022. 3. 24.
밀우(密友) 와 외우(畏友) 중국 역사의 아버지, 사마천(司馬遷 BC145?~ BC86?)이 쓴 史記 계명우기(鷄鳴偶記)에서는 친구를 4종류로 구분한다. 첫째 두려워할, 존경할 외畏字의 외우(畏友)이다. 외우는 서로 잘못을 바로 잡아 주고 큰 의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친구이다. 친구이상으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존경하는 두려운 존재의 친구를 일컫는다. 둘째 밀우(密友)이다. 밀우는 힘들 때 서로 돕고 늘 함께 늘 함께 할 수 있는 절구공이 와 절구같은 친밀한 친구이다. 셋째 '놀다'라는 뜻의 닐(昵)의 일우(昵友)이다. 일우는 좋은 일과 노는 데에만 잘 어울리는 놀이친구를 말한다. 넷째 적우(賊友)이다. 적우는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며 걱정거리가 있으면 서로 미루고 나쁜 일에는 책임을 전가하는 기회주의적인 친구이다. 이 밖에도 사.. 2022. 3. 24.
절실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세 가지의 눈 하나는 자기를 보는 눈입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곰곰이 파악하고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꼭 특출한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잠간의 명상을 통하여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남을 보는 눈입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이기심은 이런 눈을 멀게 만듭니다. 항상 이타적이어야 하는 게 아니고 욕심을 가볍게 억제할 수 있으면 됩니다. 눈이 자기 자신에게만 고정되어 있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을 배려할 줄 모르게 되고 그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주위의 신뢰를 잃게 됩니다. 하나는 세상을 보는 눈입니다.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 2022. 3. 23.
부자학 논리의 패러독스 (3편)부자전제요건 충족하기(동기부여학적 접근방법) 토요일 오후 유진은 제갈명씨와 약속이 되어 그의 집을 방문하였다. 그의 집은 평창동에 소재하고 있는데 다소 평범하게 보이는 개인주택이어서 놀랐다. 유진은 고민하다가 사전에 알아본 호텔베이커리에서 부드럽고 담백한 빵 종류 한 세트를 사들고 갔다. 신중을 기한다고 했지만 선호하는 것을 정확하게 모르니 반응이 어떨지 좀 조마조마했는데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 안심했다. 편안한 분위기의 응접실에서 낮은 탁자를 사이에 두고 폭신한 의자에 마주 앉았다. "가신 일은 잘 마무리 되셨는지요." "그 사람한테 설명을 들어보니 하자는 없는 것으로 판단은 되었는데... 문제는 성품이 맘에 들지 않았어요. 딱 보면 느껴지는 감이 있거든요. 아무리 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갈 사람이 아니라서 포기했습니다." 유진은 그 말을 듣고.. 2022. 2. 15.
부자학 논리의 패러독스 부산에 출장을 가기 위해 KTX열차를 탄 유진이라는 사람이 열차 안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제갈명이라는 사람과 나누는 대화를 통해서 부자의 운과 부자가 되는 길에 대해 다룬 아주 평범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1편과 2편을 영상으로 제시합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부자가 되기 어려운 이유(1) https://youtu.be/SmvsGA9AMKw 아무리 애를 써도 부자가 되기 어려운 이유(2) https://youtu.be/BiGb3wA-z34 2022. 2. 15.
트라볼타의 입사지원서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열일곱 살의 소년이 라스베가스의 최고급 호텔인 시저스 호텔에서 일을 하겠다고 지원서를 냈다. 호텔에서는 그를 즉시 고용했다. 왜냐고? 지원서가 너무나 정직했기 때문이다. 이름 : 존 트라볼타 섹스(실제는 성별을 말하는 것임) : 아직 못해봤음. 정말로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을 만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중임. 원하는 직책 : 회장이나 부회장. 하지만 자리가 있는 직책이면 아무거나 상관없음. 이것저것 재고 따질 깜냥이나 되면 애초에 이곳에 지원하지도 않았을 것임. 원하는 급여 : 연봉 18만 500달러 플러스 스톡 옵션.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흥정 가능함. 교육 : 받았음. 경력 : 마트에서 손님과의 분쟁을 해결하는 중간관리자를 맡아 일했음. 받았던 금액 : 내 값어치보다 적게 받았음... 2022. 2. 12.
머피의 법칙, 샐리의 법칙은 선택적 기억의 표출에 불과하다 1949년 미국 공군 에드워드 기지에서는 새로운 실험이 진행됐다. 전극봉을 이용한 이 실험은 속도가 붙은 상태에서 갑자기 정지할 때의 신체 상태를 측정하는 실험이었는데 계속 실패가 반복됐다. 조사 결과 전극봉의 한쪽 끝이 모두 잘못 연결돼 있었는데 이는 한 기술자가 배선을 제대로 연결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당시 책임자였던 ‘에드워드 머피’ 대위는 실험 결과를 발표하면서 “어떤 일을 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그 중 한 방법이 실패를 초래할 수 있다면 누군가 꼭 그 방법을 쓴다.”는 결론을 내렸다.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모두가 ‘퀸카’인 미팅에서도 꼭 내 파트너는 폭탄이다. 소풍이나 운동회 날에는 비가 온다. 고속도로에서 내가 선택한 차선만 앞으로 나갈 생각을 ..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