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르고 있던 별난 사실들

 

일반 상식을 뛰어 넘는 흥미로운 진실

 

(1) 국가가 없다?
오스트레일리아에는 국가가 없다. 그래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 국가가 울리지 않는다.

정말 그런지 다음 올림픽 때 확인해봐야 겠네!

(2) 임신과 엄마와 아빠
여자는 7~63세까지 엄마가 되고, 남자는 13~100세까지 아빠가 될 수 있다.

여성 나이 40이상이면 난산으로 위험하다고 하는데 이 말이 사실이라면 결혼이 좀 늦더라도 희망적이라는 말인데.... 

 

(3)로열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는 'Happy birthday to you' 로 1936년 밀드레드와 패티힐이 작곡했는데, 현재까지 로열티를 받는다.

(4) 바닷물
바닷물 속에 있는 염분은 육지를 150m 두께로 덮을 양이 들어있다.

이 염분을 활용해서 자동차 밧데리를 만드는 법을 개발할 순 없을까?

(5) 소리나는꽃
노란 앵초꽃은 새벽녘에만 핀다. 그리고, 꽃이 필 때는 마치 비누방울이 터지는 것 같은 귀여운 소리가 난다.

(6)코카콜라

제조비밀을 아는 사람은 전 세계에서 단 2명뿐이다. 원래는 7명이었으나 5명은 죽고 2명만 남은 것인데 설탕, 탄산수, 캐러멜, 인산, 카페인, 쓰다 남은 코카잎과 콜라콩을 혼합한 것이나 1%가 밝혀지지 않아 수많은 화학자가 80년 이상 노력했으나 헛수고였다. 이 두 사람도 죽거나 비밀을 잊어버리게 되면 조지아 신탁은행에 비밀문서를 개봉한다. 그러나 미 약물관리국은 특정한 주원료제품은 밝히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결코 알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7)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을 것이 아니라, 모자를 써야 한다. 몸의 열기 중 80%가 머리를 통해서 빠진다.

뜨거운 여름엔 모자를 쓰면 안 되겠군.

(8) 사랑은 가슴에서 오는 것?
사랑이라는 감정은 가슴에서 오지 않고 뇌하수체에서 온다. 사춘기 이전에 뇌하수체 종양 때문에 수술 받은 사람은 결코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9) 결혼과 정신병과의 상관관계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결혼한 사람에 비해 정신병에 걸릴 확률이 7.5배 높다.

요즘 결혼을 포기한 분들에게 금전적 지원과 함께 이걸 적극 홍보하는 게 어떨지?

(10) 양손을 다 쓸 수있다고 해서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오른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왼손으로 글을 쓸 수 있었으며, 미국의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도 오른손으론 라틴어, 왼손으론 그리스어를 썼다.

요새 이런 사람들 많은 거 같은데...

(11) 과일인지 채소인지 헷갈리는 것들

토마토는? 과일이 아니고, 채소. 오이는? 채소가 아니고, 과일. 감자는? 뿌리가 아니고, 줄기. 바나나는? 풀. 양파는? 채소가 아니고, 백합의 일종.

헷갈려도 맛있게 먹어주면 그만 아닌가?

(12) 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는 절대 메아리치지 않는다. 원인은 아직 모른다.

앞으로 오리가 꽥꽥거릴 때 유심히 관찰해봐야 겠군.

(13)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실험 대상으로 삼고자 우주공간에 보냈던 새들은 모두 굶어 죽었은 이유

새들은 중력이 없으면 먹이를 삼킬 수 없다는 것을 깜빡했던 것. 새들이 물 한 모금 먹은 뒤, 머리를 치켜 올리는 것은 중력을 빌려 물이 내려가게 하려는 것임을 생각해 보라.

그 잘난 NASA의 과학자들도 자신의 분야가 아니면 맹탕?

(14) 개구리도 토한다.

단지 방법이 특이할 뿐. 개구리는 먼저 위장을 토해 입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한 다음, 앞발로 위장을 쥐어 짜 안에 든 것을 빼낸다. 그러고는 다시 위장을 삼킨다.

(15) 고양이가 7층보다 10층에서 떨어졌을 때 살아남을 확률이 더 높은 이유

매우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사뿐히 내려 앉지만, 제 스스로 뛰어내리는 게 아니라면, 고양이가 자신이 추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챌 때까지 평균 8층에서 떨어지는 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

7층에서 떨어지면 데드 캣 바운스(Dead Cat Bounce)가 될 걸?

데드 캣 바운스(Dead Cat Bounce) : 큰 폭으로 주가가 하락하다가 잠시 반등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 죽은 고양이라고 하더라도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조금은 다시 튀어 오르는 모습을 비유한 것.

 

(16)니코틴이라는 말의 유래

니코틴은 담배 잎에 포함된 유독성 알칼로이드 물질로 말초 신경을 자극한다. 이 단어의 어원은 프랑스어 니코틴으로 흥미롭게도 사람이름에서 유래했다. 주인공은 프랑스 문헌학자이자 외교관이었던 장 니코이다. 니코는 2년 동안 주 포르투갈 프랑스 대사로 일했다.

1560년 그는 북아메리카에서 온 포르투갈 선원으로부터 플로리다산 담배와 씨앗을 선물로 받았다. 그리고 이 담배 씨앗을 대사관 정원에 심고 정성껏 가꾸었다. 후에 귀국하면서 이 식물을 앙리 2세의 부인인 메디치에게 진상했다. 니코는 1573년에 출판한 프랑스어 보고에서 이 식물을 니코티안이라고 소개했다. 담뱃잎에 포함된 이 물질을 니코틴이라 명명한 사람은 스웨덴 식물학자 폰 린네이다. 1753년 그는 이 성분에 붙일 이름을 찾다가 담배를 유럽에 처음 소개한 니코를 떠올렸던 것이다.

 

(17) 악어에게 물렸을 때 빠져나오는 유일한 방법

눈을 찌르는 것이다. 최선의 방법은 악어에게 물리지 않게 아예 악어근처에도 가지 않는 것.

(18) 닭이 가장 오래 허공을 난 기록

13초다. 치킨런에서 나오는 닭들은 이보다 더 날 수 있지 않을까?

(19) 사람이 8년 7개월 6일간 계속 소리를 지를 때 나오는 음파의 에너지를 이용한다면?

커피 한잔을 끓일 수 있다. 누가 실제로 해보았을까?

 

(20) 샴페인
샴페인 잔에 떨어진 건포도는 잔 안에서 띄고 가라앉기를 계속한다. 샴페인에 내포되어 있는 기포가 건포도로 발리볼을 하는 건 아닌지.

(21) 파티가 잦은 미국에서는 독거미에 물려 죽을 확률보다 더 높은 것.

펑 튀는 샴페인 마개에 맞아 죽을 확률이 더 높다. 아마 총받아 죽은 확률과 비슷하지 않을까?

 

(22) 개미는 죽을 때 꼭 오른쪽으로 쓰러진다.

과연 누가 개미가 죽는 현장을 계속 지켜보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