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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열정 DREAM79

부의 향기를 충만 시키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부의 추월차선을 타려면 해야할 것 다섯 가지 수렵시대에서 농경시대로 이행한 것을 두고 인간의 발전계기라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인간은 죽도록 고생하게 되었고 계급사회가 고착화 되면서 많은 시람들이 핍박을 받게되었습니다. 비록 엄청난 문명의 발전을 이루었으나 그에 대한 대가는 너무도 혹독했고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이런 측면을 감안하면 인간에게는 수렵시대가 정말 행복한 시기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그때는 매일매일 농사를 짓느라 쉴 새없이 일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식량이 필요하면 그때마다 사냥을 나서면 되었지요. 비록 사냥에 실패하여 굶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었으나 그건 농경시대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이제는 수렵시대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여유를 즐길 수 없다는 말은 아니죠. .. 2022. 8. 17.
주관이 없는 주변인으로 살아가지 않으려면 확고한 신념과 주관으로 무장하라. 신속한 결정을 이끌어 내는 업무방식 몇 년 전에, 자수성가한 어느 기업의 CEO가 그의 업무방식에 대해 쓴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꽤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 그 내용을 참고해서 간단히 주요부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딱히 자신이 참석할 만한 의제가 아닌 업무미팅에는 참여하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한데 업무미팅에 참석하게 되면 그는 사전에 토의할 안건에 대해 어느 정도 결론을 내려놓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미팅을 하면서 자신이 내린 결론을 일방적으로 통지하는 식으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미팅에 참석한 사람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의견에는 주의를 기울여 아이디어를 얻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만 충분히 고려하.. 2022. 8. 13.
가짜현실 속에 미래를 묻어두고만 있을 건가요? 무서운 현실의 대안인 가짜현실로 쪼그라드는 삶 너무도 두터운 현실의 벽 현실은 잔인하고, 힘들고, 무섭습니다. 그렇다고 현실을 직면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역시 현실입니다. 현실을 외면한다면 그 순간부터 대충 사는 삶이 시작될 겁니다. 그래서 가짜현실에 숨는 게 아니라 진짜현실을 마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짜현실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으면, 가짜현실 따위는 신경 쓰지 않게 될 것입니다. 가짜현실을 버리고 진짜현실을 향해 나아간다면 힘들지만 더 많은 걸 얻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진짜현실을 다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그건 오산이죠. 그래서 자신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에게 끊임없이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들어야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항상 너무도 두터운 현실의 벽에 부딪치게 마.. 2022. 8. 8.
앎의 힘을 발휘하려면, 무서운 실행력을 행사해야한다 39번 떨어지고 40번 만에 구글에 합격한 타일러 코헨 타일러 코헨이라는 사람은 작년 8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40번이나 구글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떨어지면 또 원서를 내고, 떨어지면 또 다른 부서에 원서를 내고 하는 방식으로 계속 문을 두드렸습니다. 코헨은 링크드인을 통해 그동안 구글에 지원했던 날짜와 탈락 메시지 등을 꼼꼼히 기록해 놨습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인생에서 성공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투지를 잘 보여줬다”고 치켜세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구글과 코헨을 둘러싼 갖가지 말들이 많았습니다. ‘코헨, 당신 인생의 꿈의 목표가 구글 합격이냐?’ ‘5월3일에 불합격하고 5월6일에 다시 지원했더니 합격한 것은 무슨 해프닝이냐?’ ‘구글의 채용 프로세스가 임의적인 것이냐?’ 등등. 또 일부에서는 “짝.. 2022. 8. 4.
유튜버 좌절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동기 전에는 그저 유튜브를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조회하고 재미있는 주제의 영상을 감상하거나 영어공부를 하는 수단으로만 생각해왔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자극적인 문구를 보게 됩니다. “당신은 지금 당장 유튜브를 시작해야 한다.” “‘부의 추월 차선’이라는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경제 자유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서 유튜브는 좋은 수단이다. 즉 유튜브는 부의 파이프라인이다.” 등등의 조언이 무척이나 신선하게(?) 와 닿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신선한 충격이 아니었습니다. 유튜브의 역사를 살펴보니 이미 이 시장은 레드오션에 가까운 상태였으니 신선이라는 말과는 한참이나 거리가 먼 것이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도전정신이라는 것을 앞세워, 아니 위에서와 같은 달콤한 유혹을 견디지 못해서.. 2022. 8. 1.
원화채굴? 비트코인 말고 원화채굴 며칠 전 기사를 검색하다보니 이런 제목이 있었습니다. "비트코인 말고 원화채굴" 내용을 확인하던 도중 자신의 경험을 떠오르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지지부진한 사업을 접고 난 뒤에, 사업과 병행했다가 사업자금으로 충당하기 위해 불가피한 손실을 감내해야했던 주식투자도 끝내고서, 돈에 대한 불평은 입 밖으로 꺼내지 않으며 일단 1년간 마음을 추스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이후 ‘원화채굴’ 작업을 준비했지요. 다행히 어찌어찌하다 보니 채굴처인 모 협회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전임자가 추진하고 있다가 잠정 중단되었던 협회의 중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되어 업무가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만의 미래를 위해 준비할 시간을 내기가 만만치 않.. 2022. 7. 30.
오비이락(烏飛梨落)이 마냥 나쁘기만 할까? 좋은 방향으로의 우연한 매칭능력을 키우자.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뜻인데 ‘어떤 일이 마침 다른 일과 공교롭게 때가 같아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거나 난처한 위치에 서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즉 우연의 일치로 남에게 의심을 받게 되는 상황을 일컫는 것입니다. 이렇게 통상 좋지 않은 뜻으로 쓰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좋은 의미로서의 오비이락을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간혹 어떤 일에 이어 우연히 벌어지는 상황으로 기분 좋은 짜릿함을 경험하기도 하는데, 이렇듯 점입가경(漸入佳境)의 상황으로 만든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거지요. 제 경험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지시받은 검토 분석 자료의 보고 시한은 여유가 있으나 그날따라 개인적으로 꼭 해야 할 일이.. 2022. 7. 27.
내가 원하는 목적지를 가려면 모로 가는 요령도 필요하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우리가 목적달성을 위해 집중하고 있을 때 예기치 않은 어려운 일을 만나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 처할 때가 있지요. 이때 먼저 떠오르는 말이 ‘궁즉통’입니다. 이와 유사한 의미로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는 말도 있습니다. 다만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에는 다소 부정적인 뜻이 담겨 있습니다. 즉 어떤 수단이나 방법으로라도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악바리 같은 의지가 함축되어 있는데 말인즉슨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의 성사를 위해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으로써 오버액션도 불사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성공하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엄청난 낭패를 당하여 예상했던 것 이상의 손실을 볼 수 있겠지요? 한데 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것도 잘만 활용하.. 2022.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