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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잡다한 지식96

당신의 지갑은 가난하지 않습니까? 마음에는 가난한 마음과 풍요로운 마음이 있습니다. 가난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항상 모든 일에서 최악의 상황만 봅니다. 지구상의 석유부존량이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면 그들은 석유가 곧 고갈되어 세상이 망할 거라고 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그 때문에 아무리 갚아도 평생 다 갚지 못하고 빚더미에서 헤어나지 못할 거라고 한숨짓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는 한탄으로 이어집니다. 어느 세월에 재산을 축적할 수가 있겠느냐,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부자가될 꿈도 못 꾼다느니 하고 말이죠. 우리는 모두 결핍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의 능력을 작은 항아리에 가두어 두는 생각과 의심을 통해 스스로를 가난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듯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가난한 마음이 우리의 생각과 판단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 2022. 9. 4.
환경 친화적인 여행지는 어디일까?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듯 요즘 계속적으로 화두에 오르고 있는 것이 ESG입니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그리고 지배구조(Governance) 이 세 가지의 약자인데 전 세계적으로 기업들의 경영에 있어 비재무적측면에서 갈수록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요소들입니다. 그런데 ESG를 주제로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이 중 하나의 화두인 환경과 관련한 여행을 접목해서 환경에 친화적인 여행지를 탐방해보고자 합니다. 친환경 여행지 4곳 첫째, 자전거로 어디든 갈 수 있는, 핀란드 헬싱키입니다. 북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헬싱키는 그야말로 ‘자전거의 천국’입니다. 헬싱키 내 자전거 도로만 1만.. 2022. 8. 28.
선택과 결정의 실행력을 높이는 방법 실행이 답이다 모든 사람들이 삶에 있어서 원하는 바와 목표는 아마 같을 것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 자본주의 피라미드의 상단에 올라서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사례를 보면 지극히 일부만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했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이게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행운 때문이라고 여기고 말 것인가요? 자신과의 상관관계는 제로에 가까울 뿐이라고 강변할 것인가요? 하지만 우리에게도 똑 같은 기회가 주어져있음을 간과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무의미하다고 도리질할 이유는 없습니다. 먼저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분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보죠. 문제에 직면했다면 벗어날 비상구를 제대로 찾아라. 우리는 직장이나 사업과 관련된 경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가정문제나 연인과의 문제 등 인간적인 관계에.. 2022. 8. 22.
부와 심신건강과는 어떠한 상승작용이 있을까 부를 쭟으면서 건강을 도외시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건강한 부자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풍요로운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즉 죽도록 일하며 수십년간 아끼고 모아서 휠체어에 탈 때쯤 부자되는 40년짜리 플랜이 아닌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부자가 되어 은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점의 차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처럼 나이가 들어도 휠체어나 다른 사람에게 의지 하지 않고 스스로 움직이며 모험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건강을 유지하는 부자가 되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이기는 습관에서는 정신건강과 직결되는 것을 강조하고 있죠. 그래서 무슨 일을 하든 어렵게 고민하지 말고 결정하라고 합니다. 부와 건강차선 동시.. 2022. 8. 11.
탈모관리 단상 불안한 탈모의 조짐 그래도 풍성한 모발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었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도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새치가 너무 많아져서 염색하기 시작했는데 그 영향이 아닐까 생각하다가 문득 다이하드 시리즈, 레드 등의 주연배우였던 브루스 윌리스의 대머리가 되다시피한 머리가 떠오르더군요. 뒤이어 첫 직장에 들어갔을 때 생각이 났습니다. 입사선배 중 모두가 부러워할 정도로 모발이 풍성했던 분이 계셨었는데 1년이 지나면서 머리숱이 엄청나게 줄더니 어느틈에 이마 평수가 확 늘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야말로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이었습니다. 갈수록 들어나는 맨머리를 감추기 위해 그 선배는 자르지 않고 길게 기른 옆머리를 항상 그쪽으로 쓸어넘기곤 했습니다. 그 당시 남 일이기는 했지만 무척 안타까웠.. 2022. 8. 2.
행복한 기억을 조작해 심어주겠다면? 기억조작 어렸을 적에 가끔 공부하기 싫어질 때를 누구나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사회에 진출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상사에게 진탕 깨졌을 때나 승진에 탈락된 경우 퇴사를 할까말까 쓸데 없는 고민을 하다보면 일하기 싫어지게 되는 일은 다 반사입니다. 그럴 때마다 생각했던 게 있었습니다. 간단히 기억 이식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말이죠. 그러면서 공부를 잘하는 친구의 공부방법이라든가 업무능력이 뛰어난 직윈의 뇌속 지식 등을 이식 받는 장치 등의 출현을 상상해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류의 영화가 그럴 듯하게선보여서 그게 가능할 수도 있다는 기대에 부풀기도 했습니다. 인위적 기억이식 1990년도에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토탈리콜(Total Recall)'은 '가짜 기억.. 2022. 7. 26.
옥미축으로 다스리는 치통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오만가지 병들을 모두 다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이게 운명인가 봅니다. 다행인 것은 의술의 발전으로 간단히 치유되거나 불치의 병으로 여겨지던 것들도 완치되는 비율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기는 합니다. 건강과 관련해서 예로부터 신체 오복을 강조해왔습니다. 첫째 이가 튼튼한 것, 둘째 소화가 잘 되는 것, 셋째 눈이 잘 보이는 것, 넷째 귀가 잘 들리는 것 그리고 다섯째 대ㆍ소변을 잘 보는 것 등입니다. 이 중에서도 치아가 튼튼한 것이 제일 큰 복이라고 여겨왔습니다. 치아는 음식물을 섭취하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게 고장이 나면 고통스러우면서도 애매하게 고약한 치통이 찾아옵니다. 이럴 때 그냥 진통제를 복용해서 넘어가기도 하고 심하면 결국 치과병원 신세를 .. 2022. 7. 20.
감옥행성 지구? 가만히 생각해봐도 우리 지구는 무척이나 위험한 행성이다. 우주선에서 보는 지구는 파란 보석처럼 보여 모두들 아름답다고 하지만. 그런데 왜 위험하냐고? 그건 빤한 것 아닌가? 우선은 지구 내부가 들끓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 눈으로 보지는 못하지만 과학자가 그러니까 믿을 수밖에. 아니 그런 말보다도 더 신빙성 있는 건 수시로 끓는 마그마가 분출되어 나와 인간에게 벌을 주는 듯 하는 화산들 꼴을 보면 진심 느끼지지 않는가? 마치 들끓는 용암 위에 얇은 거죽을 덮어씌운 듯한 그 위에 살고 있는 모습은 얼마나 아슬아슬한가. 그뿐만이 아니다. 허리케인과도 같은 태풍은 또 얼마나 사람들 가슴을 쫄게 만드는가. 이건 지구 표면에서 생성되는 악몽인데 여기에 더해 공룡을 몰살시켰다는 행성들의 위협은 또 어떠한가. 사실 지구.. 2022.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