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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가 소중한 이유 사람의 행동의 대부분은 우리의 의식 중 95%를 차지하고 있는 무의식에 따른 것이며, 자유의식 바로 자유의지에 따른 것은 5%에 불과하다고 한다. 즉 자유의지로 판딘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있는 시간은 이렇듯 아주 적은 비중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과 결정의 결과는 항상 자신이 책임지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더 소중히 여겨야할 것이나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기회를 사소히 여기고 편하게 무의식이 원하는 대로 따르는 경향이 짙다는 게 문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을 모르는 이는 없을것이다. 이를 다른 말로 바꿔보면 자유의지 없이 그저 무의식에 맡겨 놓는 경우 고기를 잡기 위해 바다로 향하고자 하는 배가 산으로 갈 수 있으며 더욱 난처한 상황은 그것을 인식조차 못하.. 2022. 7. 22.
여러분은 프로근성의 소유자인가요? 프로페셔널리즘(professionalism)단상 그동안 나름대로 품어왔던 꿈을 제대로 이루어 가치 있는 삶을 살아보자고 다시 다짐하면서,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읽고 들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지금까지의 삶에서 정말 아쉬운 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프로근성을 제대로 심화시키지 못했음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또한 프로근성 결핍이 지금껏 바래오던 바에 근접조차 하지 못하게 가로 막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제일 순위를 꼽으라면 프로근성이라할 수 있지 않을까요? 특히 요즘 핫한 테마(?)인 손흥민 선수를 떠올리면 더욱 그렇습니다. 프로근성과 함께 겸손함을 갖춘, 참으로 쉽지 않은 조화를 이룬 그가 좋은 롤 모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022. 7. 21.
옥미축으로 다스리는 치통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오만가지 병들을 모두 다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이게 운명인가 봅니다. 다행인 것은 의술의 발전으로 간단히 치유되거나 불치의 병으로 여겨지던 것들도 완치되는 비율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기는 합니다. 건강과 관련해서 예로부터 신체 오복을 강조해왔습니다. 첫째 이가 튼튼한 것, 둘째 소화가 잘 되는 것, 셋째 눈이 잘 보이는 것, 넷째 귀가 잘 들리는 것 그리고 다섯째 대ㆍ소변을 잘 보는 것 등입니다. 이 중에서도 치아가 튼튼한 것이 제일 큰 복이라고 여겨왔습니다. 치아는 음식물을 섭취하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게 고장이 나면 고통스러우면서도 애매하게 고약한 치통이 찾아옵니다. 이럴 때 그냥 진통제를 복용해서 넘어가기도 하고 심하면 결국 치과병원 신세를 .. 2022. 7. 20.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은 넷플릭스 (넷마플) 넷플릭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광고가 들어간 저가형 구독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이번 제휴가 앞으로 두 회사의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런지 여부를 알아보기로 한다. 넷플릭스 현황 넷플릭스는 지난 4월에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처음으로 유료 구독자가 전 분기보다 20만 명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은 스트리밍 업계를 충격에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이보다 더한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넷플릭스는 2분기에도 200만 명의 구독자가 추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7월19일에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귀추가 주목된다. 그동안 넷플릭스의 주가는 급락을 거듭하면서 고점대비 73%나 빠진 상태다. 잘나가던 넷플릭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데에는 다음과 .. 2022. 7. 19.
원칙 배려 융통성 사회의 어느 분야에서나 법이나 규칙 또는 규범이라는 이름의 원칙이 강조됩니다. 한데 이 원칙이 배려나 융통성이라는 미명하에 무시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걸 알게 됩니다. 특히 소위 특별계층에게 이런 사례가 많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들을 현명하게 적용한다면 누구에게나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이에 대한 긍정효과와 부정효과 사례를 알아보겠습니다. 한 다리 건너 사랑 직장동료 중에 준이라는 학교후배가 있었습니다. 후배긴 하지만 존경하는 친구였지요. 그는 원칙을 중요시했지만 배려가 필요한 경우 융통성을 발휘해 갈등을 풀기도 하면서 무슨 일에 있어서든 거의 막힘이 없도록 했습니다. 당연히 업무협조라든가 직원과의 원만한 관계도 유지할 수 있었죠. 그러다보니 총각인 그에게 관심을 두는 미혼.. 2022. 7. 18.
감옥행성 지구? 가만히 생각해봐도 우리 지구는 무척이나 위험한 행성이다. 우주선에서 보는 지구는 파란 보석처럼 보여 모두들 아름답다고 하지만. 그런데 왜 위험하냐고? 그건 빤한 것 아닌가? 우선은 지구 내부가 들끓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 눈으로 보지는 못하지만 과학자가 그러니까 믿을 수밖에. 아니 그런 말보다도 더 신빙성 있는 건 수시로 끓는 마그마가 분출되어 나와 인간에게 벌을 주는 듯 하는 화산들 꼴을 보면 진심 느끼지지 않는가? 마치 들끓는 용암 위에 얇은 거죽을 덮어씌운 듯한 그 위에 살고 있는 모습은 얼마나 아슬아슬한가. 그뿐만이 아니다. 허리케인과도 같은 태풍은 또 얼마나 사람들 가슴을 쫄게 만드는가. 이건 지구 표면에서 생성되는 악몽인데 여기에 더해 공룡을 몰살시켰다는 행성들의 위협은 또 어떠한가. 사실 지구.. 2022. 7. 17.
목표를 쪼개서 똑똑하게 성공에 이르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 부동산 사업으로 성공한 J사장이란 분이 있다. 한 때 근무했던 로지스틱스회사가 추가 사업분야로 재건축사업의 자문을 맡게 되었을 때 협력업체 사장이었다. 그런데 회사가 추진하던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손을 뗀 그는 미침 한창 개발붐이 일고 있던 P시 신도시에서 부동산사업을 추진하기로 계획했다. 그는 오랜 동안 부동산분양사업을 해왔었기 때문에 그래도 부동산개발사업의 생리를 꿰뚫고 있었는데 우리화사와 결별한 참에 직접 시행해보고자 했다. 그가 우선적으로 한 일은 그 분야와 직접적은 관련은 없지만 그에게 딱 맞는 멘토를 찾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방법론을 들었다. 처음 그로부터 들은말은 위에서 언급한 것이었다. 멘토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첫째 무턱대고 열심히 하는.. 2022. 7. 16.
지금 장미꽃길을 걷고 계시나요? 장미는 아름다움의 대명사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날카로운 가시를 숨겨두고 있지요. 영어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very rose has its thorn.” “There’s no rose without a thorn.” 이는 장미의 이율배반적인 면을 강조하는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에 빠져 그 안에 감춰진 아픔(취약점)을 보지 못한다면 위험에 빠질 수 있음에 주의하라는 경고는 아닐까요? 즉 장미꽃길을 걷고 있을 때라도 이점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런 표현에 적합한 관련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오래되기는 했지만 제세산업을 보죠. 이 회사의 창업자인 이창우씨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당시 지금의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것과 같은 외국계 회사에 입사했었습니다. 그러.. 2022.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