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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각각 제시하는 땅 투자에 대한 조언 땅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믿어도 될까? 부동산 시장에서도 누구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던 하찮은 존재가 가치라는 화장을 하고나서 화려하게 재탄생하는 경우가 있다. 부동산 업계의 진짜 '꾼'들은 민낯이 예쁜 땅 즉 입지가 좋은 땅을 요리조리 꾸며서 몸값을 올린다. 땅의 가능성은 무궁구진하다. 텅 빈 도화지에 그리는 밑그림에 따라 수천가지 작품이 완성된다. 월세라는 뚜렷한 목표를 추구하는 수익성 부동산과는 또 다른 묘미다. 시세차익을 노리기 어려워지는 요즈음의 부동산 시장에서, 어쩌면 대박을 노릴 수 있는 틈새일 수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땅 투자는 막막하게만 느껴진다. 신뢰할만한 전문가를 찾기도 쉽지 않고 진입장벽도 높기 때문이다. 경매전문가, 건축사 대표, 부동산컨설팅사의 감정평가사 그리고 게.. 2022. 6. 12.
어떻게 하면 설득을 잘 할 수 있을까 설득은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기술이다. 먼저 이해해야할 것이 있다. 설득이 왜 중요한지. 세상은 혼자 일할 수 없으므로 상대와 함께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설득이 필수적인 기술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설득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게 판매처일 것이다. 사실 무언가를 판다는 건 무척 중요하다. 자신을 파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스타트업을 추진하면서 벤처캐피탈을 설득하는 일, 업무적으로 상사를 설득하는 일, 어떤 일을 놓고 친구를 설득하는일, 가족을 설득하는 일 등등 살면서 설득이 필요하지 않은 게 없을 정도다. 심지어 싸움을 할 때도 상대방을 제대로 굴복시키려면 상대방의 공격의도를 차단하는 효과적인 말 몇 마디가 진가를 발휘할 수있다. 즉 핵심적인 .. 2022. 6. 11.
성공적인 삶으로 이끌어주는 통찰력 있는 생각과 말 통찰력 있는 지혜는 이미 그것을 깨달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확실하게 실천하는 데서 온다. “운명 앞에서 주역을 읽다.”라는 책은, 저자가 주역의 원리에서 파헤친 인생살이 지침과도 같은 것을 말하고 있다. 어떤 눈으로 자신의 운명을 바라볼 것인지, 삶을 바꾸고 싶다면 어떻게 결단 할 것인지,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운명을 버텨 낼 것인지 등이다. 그가 이야기하는 것 중에서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알아본다. 항상 기억해 두고 자신의 통찰력으로 승화시켜 보는 것은 어떨지? 첫째, 길함은 남루한 차림으로 다가온다. 길한 일이나 흉한 일이나 모두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인생에 틈입해 들어온다. 그 방식은 다음과 같다. 하늘이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고자 할 때는 그를 교만하게 만들.. 2022. 6. 10.
번아웃증후군에 대처하는 법 왜 번아웃에 빠지는 걸까 혹시, 당신도 번아웃 증후군? 출근하기도 싫고 놀기조차도 싫은, 만사가 귀찮은 날이 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들의 연속이라면 즉, 이런 날이 계속 이어진다면 한번쯤 의심해봐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번아웃증후군 말이다. 누구든 직장에서 업무량이 많으면서도 일도 잘하여 미래를 촉망받는 그런 인물을 선망한다. 김대리는 한마디로 그런 스타일의 '모범 사원' 이었다. 주변에서는 너 없어도 회사는 잘 돌아간다며 몸 좀 사리며 일하라고 조언했지만, 김대리는 도리어 자기가 없으면 일이 안 될 것 같다면서 휴가조차도 기꺼이 반납하곤 했다. 그러니 회사에서는 몸 바쳐 일하는 직원으로 나름 인정을 안하겠는가?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어느 날부.. 2022. 6. 9.
앞으로 10년 후에도 좋아 하는 일을 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해 보자. 당신은 샐러던트인가? 언제부터인가 공부하는 직장인을 뜻하는 '샐러던트(Saladent)'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 Salary man과 Student의 합성어이다. 이유는 무얼까? 요즈음 직장에는 머무는 사람보다 지나가는 사람이 많아졌다. 오래 머물고 있는 사람들조차 그곳을 '잠시 지나가고 있는 중'이라 생각한다. 정년 연령은 낮아지고, 고용 환경은 불안정화 되어 가고 있는 등 전반적으로 일반 직장인들에게 사회적 여건이 악화되면서, 어떤 직장도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위한 '철밥통'이 되어줄 수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직장인들은 변화에 대응할 준비를 시작했다.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 것 같다. 보다 공격적인 사람들은 빠른 시일 내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다는.. 2022. 6. 8.
나무 재테크 유실수나 조경수가 아닌 나무농사로 재테크가 가능할까? 나무 농사를 지을 땅에 대한 투자 재테크를 위한 나무를 심는 땅은 굳이 논이나 밭처럼 잘 개간된 땅이거나 대규모의 평지일 필요는 없다. 이동 거리가 다소 길다 할지라도 여기저기 널린 자투리땅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저렴한 땅을 매입해서 나무를 심을 수도 있고 임차한 땅을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서울과 멀리 떨어진 시골의 경우 임차가 어렵지 않다. 원래 노는 땅도 많고, 또 주민들이 노인들 위주이라서 농사를 포기해 노는 땅도 많기 때문이다. 상당 기간동안 이 분야에 종사해온 S조경업체 사장의 말에 따르면 3300㎡(1000평) 정도 땅의 1년 임차료는 백만 원이 안 된다고 한다. 한적한 시골이니 땅값이나 임차료가 저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 2022. 6. 7.
재계에서 퇴출된 기업들의 쇄락 패턴 어떤 요인이 기업을 무너뜨렸을까? 과거에 한때 시장을 석권하며 잘 나가던 기업들이 갖가지 이유로 재계에서 사라졌다. 쇠퇴한 기업들은 무리한 사업 확장이나 동업 결렬, 집안싸움이나 세무사찰 등 그 원인도 다양하다. 어떤 원인이 기업을 무너뜨렸는지 알아보며 투자 등을 위해 관심을 기우리고 있는 기업(또는 그룹)이 있다면 그런 징조 여부가 감지되고 있는 가를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사라진 케이스 1945년 10월 사탕 · 캐러멜 등의 생산업체인 해태제과합명회사로 출발하여 성장한 해태제과그룹은 무리한 사업 확장과 과다한 채무로 쓰러진 예다. 해태제과는 산하에 15개 계열사와 1만 4천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1996년 말 자산 3조4천억 원, 매출 2조7천억 원의 재계 서열 24위의 탄탄한.. 2022. 6. 6.
생체자기장 파동의 비밀 과연 생체자기장이 회춘까지 가능하게 할까? 모든 존재의 입자들은 자기장처럼 '형태 형성장'이라고 하는 것을 만든다는 주장이 여러 사람들로부터 제기되어 왔다. 즉, 모든 물질의 입자 하나하나는 자기가 조직한 형태에 대한 정보를 기억하고 있으며, 입자들은 형태가 사라진 후에도 그 자리를 동일하게 지키려는 속성이 있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지만 인체의 변화를 조정하는 무엇이 존재한다는 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겐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기(氣)나, 킬리언 사진기 등에서 나타나는 파장, 또한 포프 등의 과학자가 주장하는 생체광자 등, 주장하는 바와 나타나는 형태는 달라도 이러한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전기적 신호로 우리 몸의 조절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데는 의견이 일치한다. (참고1).. 2022. 6. 5.